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고 고혈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의 메타분석 (2025년 7월 발표)
1583명의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해조류 섭취로 **수축기 혈압(SBP)**은 평균 2.05 mmHg, **이완기 혈압(DBP)**은 1.87 mmH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스피루리나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SBP –5.28 mmHg, DBP –3.56 mmHg 수준으로 혈압을 낮췄습니다. 해조류를 하루 3g 이상 섭취할수록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山本山オンラインショップ+15다음+15코메디닷컴+15. - 임상 연구 결과 (성인 고혈압 환자 대상)
마른 미역(wakame)을 하루 약 5g 캡슐로 4주간 섭취 시 SBP –13 mmHg, DBP –9 mmHg 감소; 8주째에는 각각 –8 mmHg 수준으로 효과 유지 ResearchGate. - 메타분석 요약 (국제학술지)
하루 3g 이상, 4주 이상 규칙 섭취 시 혈압 개선 효과가 유의미하며, 특히 고혈압 또는 대사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더 컸습니다 NutritionFacts.org+8다음+8제주대학교+8.
✅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 섭취 방법
1. 하루 섭취량
- 최소 3g, 가능하다면 4~6g 정도가 효과적입니다.
- 김(구이김), 미역, 다시마, 톳, 파래 같은 해조류가 대표적입니다.
2. 섭취 기간
- 최소 4주 이상, 12주(3개월) 이상 지속해야 DBP(이완기혈압) 감소가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山本山オンラインショップ+8다음+8코메디닷컴+8.
3. 섭취 대상
- 고혈압,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분에게 효과가 더 큽니다.
특히 스피루리나는 효과가 가장 뚜렷한 것으로 보고됨 K-Health+4다음+4네이트 뉴스+4.
⚠️ 주의사항 및 부작용
- 요오드 과잉: 다시마나 미역 등 대형 해조에는 요오드가 많아 갑상선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존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은 전문의 상담 필요 다음+2CDP뉴스+2코메디닷컴+2.
- 중금속 축적 위험: 해조류에 중금속(비소, 수은 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출처가 신뢰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 요약 한눈에 보기
| 일일 섭취량 | 3~6g 이상 (가능 시 4g 이상 권장) |
| 섭취 기간 | 최소 4주 이상 (DBP 개선 위해 12주 이상 장기 섭취 추천) |
| 효과 대상 | 고혈압, 대사질환 위험자에게 더 효과적 |
| 대표 해조류 | 스피루리나, 다시마, 미역, 톳, 파래 등 |
| 주의사항 | 요오드 과잉, 중금속 문제 가능성—출처 주의 및 전문의 상담 |
💡 고혈압약을 끊는 사례는 가능할까?
위의 연구를 통해 혈압 수치가 수 mmHg부터 10mmHg 이상까지 하락한 사례가 있으나, “약을 완전히 끊었다”는 보고는 명확한 임상 데이터로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혈압약 복용량을 줄이거나 보조적으로 사용한 사례는 일부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이는 개별의 상태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해조류만으로 약을 중단하는 것보다는, 먼저 의료진과 상담 후 혈압 추이 확인, 식습관 개선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조류는 자연식품으로서 혈압 조절에 유익한 보조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무턱대고 과량 섭취하거나 기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해조류 종류별 하루 섭취 권장량
| 미역 | 3~5g | 물에 불리면 약 15~25g | 요오드 함량 높음 |
| 다시마 | 1~2g | 조리 시 약 10g 전후 | 요오드 매우 높음 ⚠️ |
| 톳 | 3~5g | 삶으면 20~30g | 무기질 풍부, 요오드 중간 |
| 김 (구이김) | 3g (2~3장) | 그대로 섭취 | 요오드 낮은 편 |
| 파래 | 2~4g | 약 1작은술 ~ 1큰술 | 요오드 적당 |
| 스피루리나 | 1~3g | 분말로 섭취 | 항산화 성분 풍부 |
⚠️ 다시마와 미역은 요오드 함량이 높아 매일 대량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줄이거나, 소량으로 조리해서 사용하세요.
🍽️ 섭취량 계산 팁
1. 전자저울 활용
가장 정확한 방법은 디지털 저울로 건조 해조류를 계량하는 것입니다. 특히 다시마, 미역은 1g 차이로 요오드 섭취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2. 손으로 대략 계산하기
- 미역 5g = 손바닥 넓이만 한 건조 미역 조각 2~3개
- 다시마 1g = 5cm x 5cm 정사각형 1조각
- 김 1장 = 약 1g
- 스피루리나 분말 1g = 약 1/2 작은술
3. 섭취 주기 분산
매일 먹기보다, 여러 종류를 로테이션 식으로 번갈아 섭취하면 좋습니다. 예: 월요일 미역국, 수요일 김구이, 금요일 톳무침 등.
📌 하루 총량 기준은?
- 해조류 전체 섭취량 기준으로는 건조 기준 하루 3~6g 이하를 추천합니다.
- 해조류만으로 1일 요오드 권장량(150μg)을 쉽게 넘길 수 있으니, 해조류 외 식단까지 고려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 1. 갑상선 관련 검사
📌 필수 검사 항목
| TSH (갑상선 자극 호르몬) | 갑상선 기능의 기본 지표 | 국가검진 X (개별검사 필요) |
| fT4 (유리 티록신) | 갑상선 호르몬 수치 측정 | 대부분 병원에서 TSH와 세트 검사 |
| T3 또는 TPOAb | 필요 시 추가 검사 | 자가면역 이상 판단에 도움 |
📍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 내분비내과 또는 종합검진 센터
- 일부 건강검진 패키지에 포함 (기본 국가검진에는 포함 안됨)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방문 시 바로 채혈 가능
💰 비용은 얼마 정도?
- 보험 적용 시: 약 2~3만 원 내외 (의사 진료 + 검사 포함)
- 비보험(자가검진): 5~10만 원 선 (검사 항목 구성에 따라 다름)
⚠️ 어떤 경우 갑상선 검사를 고려해야 하나요?
- 해조류를 자주 먹는 분 (특히 다시마, 미역 섭취량 많을 경우)
- 피로감, 체중 증가, 추위 민감, 탈모, 생리 불순 등의 증상이 있을 때
-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2. 중금속 검사
📌 검사 항목과 특징
| 비소(As) | 해조류(특히 다시마)에 포함 | 장기섭취자 |
| 수은(Hg) | 생선, 해조류에 포함 가능 | 임산부, 신장기능 저하자 |
| 납(Pb), 카드뮴(Cd) | 중금속 노출 확인 | 건강 염려 있는 경우 |
🏥 어디서 검사하나요?
- 환경의학과, 건강검진센터, 일부 내과
- 국립환경보건원, 대형 종합병원 특수검사실에서도 가능
💳 검사 비용
- 일반적으로 비보험 검사
- 1종당 약 2~3만 원, 전체 패널 검사 시 10만 원 내외
일부 건강검진 패키지(프리미엄급)에는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검사 예약 방법
- 내과 또는 건강검진센터에 전화 예약
- “갑상선 기능검사(TSH/fT4 포함)” 또는 “중금속 패널 검사” 요청
- 금식 또는 약물 복용 여부 확인 후 검사
- 검사 후 3~7일 내 결과 통보 (온라인/문자/방문)
✔️ 정기 검사의 추천 주기
- 갑상선 기능 검사: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6개월~1년에 1회
- 중금속 검사: 특별히 증상 없을 경우 1~2년에 1회로도 충분
🍽️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해조류 요리법 5가지
1. 미역오이냉국 (간장 없이 저염 레시피)
효능: 미역(칼륨, 요오드) + 오이(이뇨 작용) → 부종과 혈압 개선
조리 팁: 국간장 대신 식초+레몬즙+약간의 소금으로 간 맞추기
2. 톳나물 무침 (들기름 소금 버전)
효능: 톳은 칼슘, 철분, 칼륨이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 유지에 좋아요.
조리 팁: 진간장 대신 들기름과 약간의 소금으로 무침
3. 김 샐러드 or 김부각(저염식 버전)
효능: 김은 요오드와 비타민 B군,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염분이 낮은 편입니다.
조리 팁: 시중 김 제품은 염분이 많아 직접 구운 김 사용 추천
4. 파래 두부무침
효능: 파래는 마그네슘, 비타민 C, 항산화 성분 풍부 /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공급
조리 팁: 고추장 대신 된장 약간을 넣고 무침하면 혈압 관리에 더 좋아요
5. 다시마채 볶음 (단짠 버전 X)
효능: 다시마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지만 요오드가 많아 소량 섭취
조리 팁: 물에 오래 불려 염분 빼기, 설탕 사용 줄이기
📌 조리 시 주의할 점
- 소금, 간장, 고추장 사용 줄이기: 대신 레몬즙, 식초, 매실청, 양파즙 등을 활용하세요.
- 국물 요리 주의: 해조류국(미역국 등)은 국간장이나 육수의 염분을 줄이거나 건더기 위주로 섭취
- 들기름·참기름 활용: 풍미는 살리되 기름 사용량은 1큰술 이내로 제한
'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대구 달성군, 야간 산림치유 프로그램 (0) | 2025.08.05 |
|---|---|
| 🍂 천혜 자연 강원도 양구…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3) | 2025.08.01 |
| 🌍 여행은 행복이고, 성숙이고, 치유이다 (0) | 2025.07.29 |
| 🎡 생거진천자연휴양림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0) | 2025.07.25 |
| ⚠️술과 함께 먹으면 특히 위험…‘7가지 의약품 (0) | 2025.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