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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면허 따야 낚시하나...?

꿈나래- 2025. 6. 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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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6월 9일 발표한 ‘제3차 낚시진흥기본계획(2025~2029)’에 따르면, 낚시 면허제 도입 검토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 낚시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fisheries.noaa.gov+9mk.co.kr+9v.daum.net+9.

📌 주요 내용 요약

1. 낚시 면허제 검토 배경

2. 해외 사례

  • 미국: 주별 면허제 운영
    • 거주자·비거주자 요금 차이, 어종별 별도 면허 요구
  • 일본: 민물에는 면허 적용, 바다낚시는 자유
  • 독일: 이론·실기 시험 포함, 매우 엄격한 면허제도
  • 중국: 대부분 면허 없이 허용, 일부 어종 제한
    capedays.com+10mk.co.kr+10v.daum.net+10

3. 기타 국가


💡 시사점 및 향후 전망

관점내용
우리나라 시사점 현재 면허제는 검토단계이나, 어획량 및 안전 문제 지속될 경우 도입 가능성 ↑
최근 흐름 낚시 쓰레기·안전사고·자원고갈 우려 → 관리 필요성 증대
해외 도입 사례 국가별로 면허범위, 요금, 교육의무 등 차별화
 

🗣️ 낚시단체 반응

  • “아직 시기상조”라며 반대 의견 존재
  • 그러나 자원 보호 및 안전 확보 측면에서 공감대 형성 가능성도 있음

✅ 결론

우리나라 역시 수산자원 보호·어업인과의 분쟁 예방·안전 확보를 위한 면허제가 검토되고 있으며,
해외 사례를 참고한 단계적 제도화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대한민국 낚시 면허제 도입 시 예상되는 요금과 교육 방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예상 요금 구조

  • 주별 또는 거주자 vs 비거주자 요금 체계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거주자(resident)**와 **비거주자(non-resident)**에 따라 면허 가격이 다릅니다. 연간 면허 기준 한국 돈으로 약 2만원~5만원(거주자), 5만원~10만원(비거주자) 수준이며, 민물·바다·특정 어종마다 별도 면허가 추가로 요구되기도 합니다 .
  • 단기 면허 및 연간 면허 옵션
    예: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1일/7일/연간 단기 라이선스를 선택 가능하며, 단기 면허는 1만 원대~3만 원대, 연간 면허는 3만~5만 원대 수준입니다 .
  • 민물·바다·어종별 면허 분류
    일부 주나 국가(예: 미국)에서는 민물, 연안 바다, 보트낚시, 특정 종(조개·연어 등)에 따라 면허가 구분되고, 추가 면허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mk.co.kr.

📚 예상 교육 방식

1. 이론 교육

  • 자원 보호 및 안전 교육 필수
    라이선스 취득 전 ‘수산자원 보호 법규’, ‘안전수칙’, ‘어종 이해’ 등 이론 강의를 이수해야 하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교육 제공될 수 있습니다.
  • 기본 시험 포함 가능성
    독일 등의 경우 **이론 시험(법규·어종·기상 등)**이 면허 취득의 일부분입니다 mass.gov.

2. 실기 교육

  • 실기 낚시 시험 포함 국가도 있음
    독일처럼 장비 사용과 낚시 기술에 대한 실기 테스트를 통해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국가도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면허제에도 일부 국내용으로 도입될 수 있습니다 .

3. 온라인 학습 + 현장 실습

  • 미국 주 일부온라인 교육 + 현장 실습 혹은 모니터링 시험 병행
    참가자의 이해도 및 안전 습득 정도를 종합 평가할 수 있습니다 .

📌 요약 비교 테이블

항목예상 요금이론 교육실기 교육
거주자 면허 약 2만~5만 원 법규·자원보호 필요 시 실기 시험
비거주자 면허 약 5만~10만 원 동일 대부분 실기 포함
단기 면허 1일/7일 단기 옵션 온라인 가능 생략 가능
심화 면허 특정 어종·보트용 추가 강의 추가 실기 시험
 

💡 한국 도입 시 참고 요소

  • 요금: 거주자/비거주자 기준 + 단기·연간 선택권 제공
  • 교육: 온라인 이론 + 오프라인 실기 병행
  • 시험: 법규·자원·안전 이론 + 장비·낚시 실기 테스트
  • 최종 결과: 수산자원 보호+안전문화 확산 + 어업인 갈등 완화

✅ 맺음말

우리나라 역시 해외 사례처럼 거주자 기준 연간 면허 + 단기 옵션, 온라인 이론 교육 + 실기 시험 방식으로 면허제를 설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금과 교육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확정 전이지만, 위 내용은 해외 도입 사례를 참고한 현실적인 그림입니다.


🇩🇪 독일의 낚시 면허제 구조

✅ 제도 개요

  • 필수 면허제(Fischereischein) 운영
  • 이론+실기 시험을 통과해야만 낚시 허용
  • 14세 이상부터 응시 가능, 각 주별 규정 상이

📚 시험 구성

항목내용
이론 시험 어종 식별, 보호종, 법규, 응급조치, 장비 사용법 등 약 60문항
실기 시험 낚싯대 조립, 매듭 묶기, 미끼 선택 등 실습 수행
교육 이수 의무 최소 30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 과정 필수
 

🇰🇷 한국에 적용 가능성 분석

✔️ 가능성이 높은 요소

  1. 온라인 이론 교육
    → 한국도 정보화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온라인 이론 교육 시스템 구축은 용이
  2. 낚시 장비 실습 교육
    → 낚시학원, 협회, 지자체 주관으로 실습장을 마련해 교육 가능
  3. 법규·자원보호 교육 도입
    → 자원 고갈, 무분별한 낚시 문제 해소를 위한 필수 교육으로 국민 공감대 형성 가능

❌ 도입에 어려운 요소

  1. 전국 시행체계 미비
    → 독일은 주 단위로 제도를 관리하지만, 한국은 중앙정부 주도의 통일 시스템 필요
  2. 낚시 문화 차이
    → 독일은 규범 중심 문화에 비해, 한국은 자율성 중심 레저문화가 강함 → 도입 시 저항 가능성
  3. 낚시산업 종사자 반발
    → 등록/면허화로 인한 수요 감소를 우려하는 업계 반발 가능

🔄 한국형 면허시험 도입 시 시나리오

항목독일식한국식 도입 가능 예시
이론 교육 필수, 최소 30시간 온라인 강의 5~10시간 +
간단한 이론 시험    
실기 시험 장비 실습 필수 선택 또는 초급 면허는 실기 면제
면허 유효 기간 장기 1년 단위 갱신 또는 정기 재교육 가능성
관리 주체 주정부 해수부 + 지자체 연계
 

✅ 결론

독일식 전면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교육+이론 시험 중심의 한국형 낚시 면허제는 충분히 도입 가능성이 있으며,
자원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관건입니다.


🗑️ 낚시 쓰레기 현황


🎣 어획량 통계

  • 해양수산부는 매월 낚시어선 어획량을 통계로 공표하고 있습니다.
    • 최근(2024년 11월·12월)에는 시도별 승선 인원·어획 중량·어종별 어획량 등의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어, 비교적 체계적인 통계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index.go.kr+12mof.go.kr+12susantimes.co.kr+12.
  • 다만, 어획량 전체 통계는 어업 생산량 통계와 병합되어 있어, 순수 레저 낚시 어획량은 별도 분석이 제한적입니다 greenfund.org+12kostat.go.kr+12mof.go.kr+12.

🔍 시사점 요약

  • 쓰레기 문제: 낚시터 당 쓰레기 발생량이 높아 행정 규제(금지 구역 지정 등)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어획량 통계: 낚시 어선 데이터를 활용한 월별, 지역별 통계는 존재하나, 레저·민낚시 구분이 어렵고 종합 분석이 제한적입니다.
  • 정책적 활용: 면허제 도입 시 이같은 쓰레기·어획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쾌적한 낚시터 관리, 자원 보호 기반 수립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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